[수강생회고]데이터 엔지니어링 32기 8주차 회고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좋았던 점

  • 팀원들 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각자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유하며 더 나은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었다. 각자의 강점을 살려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금까지 원활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채팅 기능을 재개발하면서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진행한 것이 매우 좋았다.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개발 속도가 향상되었다. 함께 작업함으로써, 각각의 작업이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프로젝트 전반의 속도가 빨라졌다. 코드 리뷰나 추가적인 디버깅 과정도 페어 프로그래밍 동안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체 개발 사이클이 단축할 수 있었다.

 

아쉬운 점

  • GitHub에서 풀리퀘스트(PR)와 릴리즈 관리를 효과적으로 하지 못했다. PR을 통해 코드 리뷰를 진행하고 코드 변경사항을 검토하는 과정이 소홀해지면서 코드 품질 유지에 어려움이 있었다.
  • 또한, 릴리즈 관리 측면에서도 체계적인 버전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특정 버전으로의 롤백이나 배포가 필요한 상황에서 혼란이 발생했다. 명확한 릴리즈 노트 작성과 태그 관리를 통해 각 버전의 변경 사항을 명확하게 기록했어야 했지만, 이 부분이 미흡하여 프로젝트의 추적 가능성과 유지 보수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채팅 기능을 예쁘게 꾸며도보고 이것저것 기능도 추가해보고 싶었지만, 우리팀은 채팅 기능을 다시 새로 만들었어서 그러한 부분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개선해야할 점

  •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이점을 개선하기 위해 GitHub 워크플로우를 철저히 따르고, 코드 리뷰 및 릴리즈 관리에 더 많은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 강사님이 별도로 만드신 걸 보았는데 많이 참고해봐야겠다..ㅎㅎ
  • 다른 팀에서도 다른 기능을 추가한 것이 있던데 다른 팀 코드도 참고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