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주차에 대한 감상
지난 한 주는 만족스러운 한 주인 것 같다. 수업을 잘 들었고, 단위프로젝트를 보강했다. 수업 내용 필기를 notion에 정리하니 그 날 뭘 배웠는지를 좀더 한눈에 볼 수 있었다. 기록도 해보는 게 중요하구나 싶다. 수업 내용도 벅차게 느껴지지 않았고, 1월 1일 하루 특히 수요일을 쉬어주니 더 수월한 한 주가 되기도 했다. 일이 잘 풀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Facts
: (사실, 객관)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 vertual box, ubuntu를 설치하고 sudo 명령어를 간단히 실습해봤다. 가상머신, 리눅스, host, guest에 대해 배우고 실습했다.
- 리눅스 터미널로 디렉토리 간 조작, 파일의 조작 등 기본적인 작업을 실습했다. 클러스터링, 네크워크에 대해 배우고 서버(guest) 간 통신(접속, 파일 복제)에 대해 실습했다.
- 휴일 간 naver api를 활용해 정보를 받아오는 과제를 수행했다. 이전에 naver api를 사용했던 수업내용을 복습하고, 어떤 부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지 공부했다.
- RSA방식으로 통신하고 배포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습했다. 키를 생성해 guest간 통신, host에서 guest, guest에서 host(curl)로 통신하는 것을 배우고 실습했다.
- stream에 대해 실습했다. naver api를 이용한 과제에 대해 실습했다.
- msa서버분리 실습 프로젝트에 대해 token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 노션을 기록했다. 모든 수업을 남겨두진 못했고, 내용도 미완인 부분이 있지만 복습하는데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 12월 30일 (virtual box)
- 12월 31일 (클러스터링)
- 1월 2일 (RSA)
- 1월 3일 (stream)
Feelings
: (느낌, 주관)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 배포가 너무 신기했다. host, guest도 사실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었던 것도 신기했다.
- stream, naver api를 배운 게 좋았다. 서버 간 통신에 대해 배우다 보니 개발 방면으로는 공부를 이어가는 게 어려웠는데,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중간 중간 과제를 받고 공부하는 것을 파이널 프로젝트 전까지 계속 이어가면 좋을 것 같다.
- notion을 쓰면서 수업 내용을 정리하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수업 내용을 이해하는 것 자체도 확실히 차이가 있었다. 또, 이전에는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던 노션이 이제는 별로 어렵지 않았고, 못 채운 notion도 괜찮다는 걸 알게되어서 자신감이 생겼다.
- 팀원들과 상의해 token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면서, 팀원들이 내 의견을 수용해준다는 것이 너무 좋았고 감사해서 happy했다~!
Finding
: (배운 것)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 기록은 쓸수록 느는 것 같다. 처음 쓴 notion 페이지를 읽어보면 엉망진창인데, 지금은 그래도 정돈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프로젝트 디벨롭을 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일을 강요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디벨롭이 필요한 부분이라는 점에 수긍하고 함께 해주셔서 다들 너무 감사했다.
- 개발이 재미있다. 새로 알아가는 게 재밌고 몰랐던 부분을 채워가는 게 재미있다.
- 수업내용을 notion에 정리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그리고 그 이유는 수업내용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있는 부분만 쓸수있기 때문이었다. 즉, 이해 못하고 지나친 부분이 많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긴 한데, 아무래도 반복과 복습에 답이 있지 않을까 싶다.
Future
: (미래)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다가올 한 주는 새로운 기술들이 예정되어 있기에, notion을 적극 활용하는 한주가 될 것 이다.
일주일간 목표
- notion에 우선 적고 보기! 정리되지 않더라도! 아직 이해되지 않은 부분이라도!
- 아예 확실하게 의문점이 생긴다면 의문점도 함께 적자!
파이널 프로젝트가 점차 다가오면서 그에 관한 생각도 많아지는 것 같다. 기능 개발에 있어서 더 자유롭게 도구로써 활용을 할 수 있도록 개발 공부를 더 하고, 더 능숙해지고 싶다..!
13주차에 대한 감상
지난 한 주는 만족스러운 한 주인 것 같다. 수업을 잘 들었고, 단위프로젝트를 보강했다. 수업 내용 필기를 notion에 정리하니 그 날 뭘 배웠는지를 좀더 한눈에 볼 수 있었다. 기록도 해보는 게 중요하구나 싶다. 수업 내용도 벅차게 느껴지지 않았고, 1월 1일 하루 특히 수요일을 쉬어주니 더 수월한 한 주가 되기도 했다. 일이 잘 풀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Facts
: (사실, 객관)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Feelings
: (느낌, 주관)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Finding
: (배운 것)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Future
: (미래)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다가올 한 주는 새로운 기술들이 예정되어 있기에, notion을 적극 활용하는 한주가 될 것 이다.
일주일간 목표
파이널 프로젝트가 점차 다가오면서 그에 관한 생각도 많아지는 것 같다. 기능 개발에 있어서 더 자유롭게 도구로써 활용을 할 수 있도록 개발 공부를 더 하고, 더 능숙해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