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회고]백엔드 개발 캠프 8기 6주차 회고


플레이데이터 백엔드 8기 김지원님의 6주차 회고
비전공자의 백엔드 부트캠프 도전기_걱정했던 첫 번째 프로젝트를 무사히 잘 마쳤다

정말 고생 많이 한 우리 2팀  ଘ(੭*ˊᵕˋ)੭»ㅡ❥
6개월의 부트캠프 과정 중에 진행되는 5개의 팀별 프로젝트⚡
지난 한주는 그 중 첫 번째 프로젝트가 진행된 기간이었다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가 정해진 프로젝트 기간이어서 
그 전주 금요일에 강사님이 미리 조를 짜서 알려주셨고 그래서 주말 동안
조원들과 주제 얘기하고 바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불태웠다는 이야기,,🔥
그래도 우리 조원들. 다른 조에 비해 인원이 한 명 적었지만 
그만큼 다들 열심히 해줘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 



1. 일주일 동안 한 일

프로젝트 기간이었던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notion에 작성한 WBS로 바로 대체,,
우리 조의 주제는 [배달/주문 플랫폼]의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었고 
그동안 배운 Java, JDBC, Oracle 문법을 활용하여 개발을 진행했다.
마지막 발표는 Linux 서버로 올려 조원들끼리의 공통된 DB를 가지고 있는 상태로
프로그램을 시연해야 했는데 어쩌다 보니 내가 발표를 맡게 되었다 ㅎㅋㅎㅋ


그래도 조원들이 다들 너무 x100000 열심히 해줘서 발표까지 정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고 프로젝트가 끝난 목요일엔 전체 회식도 있었다❤️‍🔥
강사님이 정말 그렇게 재미있으신 분인 줄 몰랐다,, 빨리 다음 회식이 기다려진다,,,,, 그리고 금요일부터는 HTML과 CSS 수업이 시작되었다!
그전까지 배우던 것에 비해 워낙 쉬운 개념이기도 하고 회사 다니면서 크롤링을 지겹게 해왔기 때문에 오전 수업만 듣고 조퇴했다🖐️


2. 좋았던 점 & 내가 잘했던 점
일단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각자 개발한 부분들을 합쳐서 마지막에 테스트해 볼 때

잘 돌아가서 너무 기쁘면서 뿌듯했고 4일간 우리 조원분들 다들 의욕만땅 상태로 참여도 잘 해주셔서 넘 좋았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프로젝트 발표를 혼자 맡게 되었는데  전날 전공자인 남자친구의 코칭을 받아 열심히 준비해서 

그래도 나름 만족할 정도로 잘 한 것 같다😁

그리고 사실 회식 자리 그렇게 기대 많이 안했고 그냥 맛난것만 먹고 바로 집가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넘 재미있었어서 가길 잘한 것 같다ㅎ그동안 동기분들 얼굴, 이름, 나이 다 모르는 상태였는데 

이번 기회에 대화를 많이 나눠볼 수 있어서 좋았고 생각보다 나보다 나이가 어린 분들이 많다는 건 조금 충격이었다



3. 아쉬웠던 점 

발표 때도 살짝 언급은 했지만 요구사항과 구현하려는 서비스 설계를 마무리하지 못한 상태로 각자 개발을 하다 보니 
'다 했다!' -> '어 근데 이것도 추가돼야 할 것 같네' -> '다 했다!' -> '어 또 추가;'의 반복이었다 ㅋㅋ ㅠㅠ

다들 잘해주셔서 다행히 바로바로 해결할 수는 있었지만 시간이 하루만 더 있었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4. 개선할 점
이제 한번 맛을 봤으니 담부턴 설계 잘하겠지 그리고 지각 좀 하지 말자~


5. 다음 주 계획
오랜만에 자리를 바꿨는데 안쪽이라 불편할 줄 알았는데  막상 앉아보니 사물함 옆자리라 넘 좋은디 ㅎ
담주부터는 HTML, CSS 마무리하고 JavaScript 배울 텐데 HTML 조금 안다고 자만하지 말고 
2주 동안의 프론트엔드 수업이 끝나면 프로젝트가 또 기다리고 있으니 집중해서 수업 듣자!
그리고 벌써 담주부터 4월인거 실화인가 근데 언제까지 추울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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