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에서 전반적인 교육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강생의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매니저와 20명 안팎의 사람들간 큰 갈등 없이 원만한 관계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이전 교육기관에서 만난 교육생을 다시 만나 반가웠고, 다른 수강생들과의 관계도 확장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이다.
스스로 입실과 퇴실을 입력하고 확인하는 과정이 번거롭겠지만 교육에 대한 인증과 지원금 수령을 위해서는 불가피한 일이다. 입실과 퇴실 안내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니 놓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교육기관의 깨끗한 환경과 친절한 매니징시스템, 그리고 강사의 충실한 교육으로 첫 출발이 만족스럽다. 주어진 조건에서 스스로 학습하고 과제를 수행하고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점심은 가까운 메가스터디 지하 1층 메가푸드에서 8,000원으로 해결한다. 식재료가 신선하고 식사 구성이 다양하여 만족스럽다.
'디스코드'은 훌륭한 시스템이다. 강의 영상과 자료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교육효과를 높인다.
인프런 김영한 자바 기본강의를 지원한다는 말에 반가웠지만 이번 주말에 수강할 수 없다. 다음주 프로그래머스 PCCE 시험 응시 전에 접하기를 바랐지만 어렵게 되었다.
교재를 수령하였으나 온라인 노션 교안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 모두의 리눅스(미야케 히데아키, 2021) - 생활코딩! React 리액트 프로그래밍(이고잉, 2023) - 혼자 공부하는 자바(신용권, 2024) - Do it! HTML+CSS+자바스크립트 웹 표준의 정석(고경희, 2024)
교육기관에서 제공하는 사전 교육영상으로 Git을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낯선 내용들을 마주하자 당황했다. 방심하지 말자. git branch, stash, restore, reset, revert, fetch는 낯설다.
적절한 수행과제를 제시하여 배운 내용을 적용하는 재미가 있다.
오프라인 강의가 참으로 오랜만이다. 1배속 강의는 천천히 따라가기 좋지만 어느 순간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주의하자. 교안과 녹화강의를 활용하여 복습을 할 수 있으므로 놓친 부분은 당일 복습으로 마무리한다.
Try
읽어보자. - 지옥에서 온 문서 관리자 깃&깃허브 입문(이고잉, 2022)
스터디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이미 아는 내용을 공부함에도 불구하고 복습으로 당일 시간이 부족하다. 그런 가운데 스터디를 하는 것은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 책 한권을 끝내는 스터디 보다는 적정량의 코딩테스트 과제를 해결해고 스터디원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Findings & Feelings
- 모두의 리눅스(미야케 히데아키, 2021)
- 생활코딩! React 리액트 프로그래밍(이고잉, 2023)
- 혼자 공부하는 자바(신용권, 2024)
- Do it! HTML+CSS+자바스크립트 웹 표준의 정석(고경희, 2024)
Try
- 지옥에서 온 문서 관리자 깃&깃허브 입문(이고잉,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