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회고]백엔드 개발 캠프 6기 1주차 회고



Findings & Feelings

  • OT에서 전반적인 교육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강생의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매니저와 20명 안팎의 사람들간 큰 갈등 없이 원만한 관계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이전 교육기관에서 만난 교육생을 다시 만나 반가웠고, 다른 수강생들과의 관계도 확장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이다.
  • 스스로 입실과 퇴실을 입력하고 확인하는 과정이 번거롭겠지만 교육에 대한 인증과 지원금 수령을 위해서는 불가피한 일이다. 입실과 퇴실 안내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니 놓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 교육기관의 깨끗한 환경과 친절한 매니징시스템, 그리고 강사의 충실한 교육으로 첫 출발이 만족스럽다. 주어진 조건에서 스스로 학습하고 과제를 수행하고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점심은 가까운 메가스터디 지하 1층 메가푸드에서 8,000원으로 해결한다. 식재료가 신선하고 식사 구성이 다양하여 만족스럽다.
  • '디스코드'은 훌륭한 시스템이다. 강의 영상과 자료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교육효과를 높인다.
  • 인프런 김영한 자바 기본강의를 지원한다는 말에 반가웠지만 이번 주말에 수강할 수 없다. 다음주 프로그래머스 PCCE 시험 응시 전에 접하기를 바랐지만 어렵게 되었다.
  • 교재를 수령하였으나 온라인 노션 교안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 모두의 리눅스(미야케 히데아키, 2021)
    - 생활코딩! React 리액트 프로그래밍(이고잉, 2023)
    - 혼자 공부하는 자바(신용권, 2024)
    - Do it! HTML+CSS+자바스크립트 웹 표준의 정석(고경희, 2024)
  • 교육기관에서 제공하는 사전 교육영상으로 Git을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낯선 내용들을 마주하자 당황했다. 방심하지 말자. git branch, stash, restore, reset, revert, fetch는 낯설다.
  • 적절한 수행과제를 제시하여 배운 내용을 적용하는 재미가 있다.
  • 오프라인 강의가 참으로 오랜만이다. 1배속 강의는 천천히 따라가기 좋지만 어느 순간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주의하자. 교안과 녹화강의를 활용하여 복습을 할 수 있으므로 놓친 부분은 당일 복습으로 마무리한다.



Try

  • 읽어보자.
    - 지옥에서 온 문서 관리자 깃&깃허브 입문(이고잉, 2022)
  • 스터디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이미 아는 내용을 공부함에도 불구하고 복습으로 당일 시간이 부족하다. 그런 가운데 스터디를 하는 것은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 책 한권을 끝내는 스터디 보다는 적정량의 코딩테스트 과제를 해결해고 스터디원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