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데이터 수료생 후기👨🎓
지금은 프론트엔드 개발자,
앞으로는 좋은 코드를 쓰는
풀스택 개발자👨💻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뷰메진'이라는 회사에서 서비스 프론트엔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하가영입니다.저희 회사는 현재 드론으로 건설 현장을 촬영하고, 촬영한 이미지 데이터를 통해 건설 현장의 크랙(Crack)을 탐지하고 데이터를 고객에게 제공(B2B)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발에 대해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었고, 어느 분야로 취업해야 할지도 잘 모르는 상태였어요. 저는 사이버 보안을 전공했고, 자연스럽게 보안 전문가로 취업을 할 예정이었어요. 취업하기 위해 보안 관련 교육도 많이 들었구요. 근데 4학년이 되고 취업할 시기가 되니 뭘 해야될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됐어요. 학부 시절에 보안을 배우면서 개발도 많이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개발을 많이 접했는데, 어느 순간 내가 가장 흥미를 느끼는 것이 개발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Q.잘 보셨네요! 인공지능, 빅데이터하면 역시 플데죠ㅎㅎㅎ그럼 관심 있으셨던 인공지능과 웹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셨나요?
네! 저희는 복면가왕 앱을 만들었어요. 요즘 사람들이 노래방앱 많이 쓰잖아요. 노래방앱에서 동영상 녹화를 하면 얼굴을 인식해서 얼굴에 필터(가면)를 자동으로 씌워주는 프로젝트였어요. 팀원 중 한 분이 노래 부르는걸 좋아하셔서 낸 의견으로 기획하게 된 프로젝트였습니다ㅎㅎ
Q. 프로젝트 발표회 심사위원님께 취업 제안까지 받은 고마운 프로젝트인데, 프론트엔드 담당하신 분들만 제안이 왔던 건가요?
네, 발표회 끝나고 팀에서 프론트엔드 담당했던 분들에게 제안이 왔어요. 근데 저희 팀은 모두 다 프론트엔드를 담당해서ㅎㅎ 지원을 원하는 분들은 다 지원했어요. 저희가 프로젝트 진행할 때 팀원들이 모두 명확하게 프론트엔드만 하고 싶거나, 백엔드만 하고 싶거나 하는 분들이 없고 다양하게 경험하고 싶어했거든요. 그래서 '기능 단위로 쪼개서 다 같이 진행하자!'로 의견이 취합되서 저희팀은 모두 프론트엔드 담당, 백엔드 담당 등 모든 것에 담당이 됐습니다. 저는 제안을 듣고 기회를 놓치기 싫어서 바로 지원했구요. 지금은 인턴을 거쳐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Q. 정규직 전환까지! 축하드려요!! 인턴과 정규직, 많이 다른가요?
일단..월급이 다릅니다..ㅎㅎㅎㅎㅎ 인턴 때는 아무래도 불안감이 있었어요. 3개월 뒤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정규직 되니까 안정감도 찾고 인턴 과정에서 적응을 많이 해서 그런지 업무도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편해졌어요.
입사선물로 받은 맥북!
Q. 6개월의 긴 기간을 성공적으로 끝내셨는데 슬럼프는 없으셨나요? ?
슬럼프는 없었구요, 교육 중간에 계속 불안감은 있었어요. 계속 불안감 이야기를 하네요ㅎㅎ '교육이 끝나고 내가 진짜 취업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요. 시간이 갈수록 초조하고 불안했던건 사실이에요. 저는 불안감을 없애려고 동기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로 스터디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했어요. 일단 수업 끝나고 스터디원끼리 모여서 같이 수업 복습을 했어요. 노션(Notion)에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강사님이 내주시는 과제도 함께 해결했어요. 진행되는 프로젝트 이외에 저희끼리 프로젝트도 추가로 기획하고 만들어보구요. 플레이데이터에서 수준별로 알고리즘 문제를 제공해주시는데, 제공해주시는 문제를 다 풀고 저희끼리 추가로 진행했어요. 서로 문제를 내주기도 하고, 어려운 문제는 같이 해결하기도 했어요. 스터디는 3명이서 진행했는데 주제에 따라 동기들이 추가되서 4~5명까지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Q.플레이데이터에는 어떻게 합류하게 되셨나요?
학점은행제에서 컴퓨터공학을 공부했는데, 이론을 중심으로 배우다보니 실무적으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부족하더라고요. 혼자서 공부하니까 팀 프로젝트 경험을 할 수도 없었고요. 그래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부트캠프를 찾게 됐어요. 정말 많이 찾아봤는데 빅데이터 엔지니어링을 교육하는 부트캠프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일단 플레이데이터는 데이터 기업인 엔코아가 운영하기 때문에 믿음이 갔어요.
Q. 취업준비 할 때 도움 많이 되셨겠어요!
매일 복습하면서 노션에 정리해놓은 것이 있다보니, 취업준비 하면서 생각 안나는 부분이 있을 때 바로 찾아보기 편했어요. 참고로 복습 시간은 하루에 최소 1시간은 했고, 수업 끝나고 바로 바로 하려고 노력했어요.
Q. 취업까지 성공하신 분들 공통점이 복습과 정리였는데 역시 대단하시네요.. 회사 생활은 어떠세요?
입사하기 전까지는 '내 실력이 아직 대단하지 않은데, 실제 개발 업무를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걱정됐어요. 막상 해보니까 실제 업무를 하면서 배우는게 더 많더라구요. 실무자분들에게 배우는 부분도 정말 많구요. 혼자 취준하는 것보다 취업해서 배우는게 훨씬 더 성장하는 것 같아요! 특히 개발에 대한 전체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아요. 기획자가 기획한 것을 같이 보면서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할지 스토리라인을 그리고, 개발까지 적용하는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배우는게 많습니다.
Q. 회사에서 업무를 진행해보니 교육 중에 미리 준비했을걸.. 하고 생각한 것들도 있나요?
교육 들을 당시에 AWS 강의를 해주셨는데, 그때는 저한테 필요하다는 현실감이 안들어서 그냥 듣기만 했어요. 현업에 나와보니 웹 사이트 배포할 때 진짜 많이 사용하고, 사진 저장하고 받아올 때도 쓰고, 간단한 서비스 돌릴 때도 다 AWS로 작업하더라구요. 제대로 들어놓을걸....... 했습니다ㅠㅠ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해요!
프론트엔드에만 머무는게 아니라 풀스택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지금은 코드를 쓰면서 좋은 코드를 쓰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개발자 어느 누가 봐도 어떤 기능인지 알 수 있는 깔끔하고 좋은(이해하기 쉬운) 코드를 쓰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Q. 플레이데이터 후배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제가 비록 4개월 차지만 한 말씀 드리자면..ㅎㅎ 자기 자신을 너무 낮추어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자신감을 갖고 기회가 있을 때 다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무조건 좋은 결과가 있을거고 결국엔 원하는 곳에 취업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기회를 잡으면 얻는게 더 많습니다 여러분!!
인공지능 부트캠프 수료생 하가영님의 스토리
플레이데이터 수료생 후기👨🎓
지금은 프론트엔드 개발자,
앞으로는 좋은 코드를 쓰는
풀스택 개발자👨💻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뷰메진'이라는 회사에서 서비스 프론트엔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하가영입니다.저희 회사는 현재 드론으로 건설 현장을 촬영하고, 촬영한 이미지 데이터를 통해 건설 현장의 크랙(Crack)을 탐지하고 데이터를 고객에게 제공(B2B)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발에 대해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었고, 어느 분야로 취업해야 할지도 잘 모르는 상태였어요. 저는 사이버 보안을 전공했고, 자연스럽게 보안 전문가로 취업을 할 예정이었어요. 취업하기 위해 보안 관련 교육도 많이 들었구요. 근데 4학년이 되고 취업할 시기가 되니 뭘 해야될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됐어요. 학부 시절에 보안을 배우면서 개발도 많이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개발을 많이 접했는데, 어느 순간 내가 가장 흥미를 느끼는 것이 개발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Q.잘 보셨네요! 인공지능, 빅데이터하면 역시 플데죠ㅎㅎㅎ그럼 관심 있으셨던 인공지능과 웹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셨나요?
네! 저희는 복면가왕 앱을 만들었어요. 요즘 사람들이 노래방앱 많이 쓰잖아요. 노래방앱에서 동영상 녹화를 하면 얼굴을 인식해서 얼굴에 필터(가면)를 자동으로 씌워주는 프로젝트였어요. 팀원 중 한 분이 노래 부르는걸 좋아하셔서 낸 의견으로 기획하게 된 프로젝트였습니다ㅎㅎ
Q. 프로젝트 발표회 심사위원님께 취업 제안까지 받은 고마운 프로젝트인데, 프론트엔드 담당하신 분들만 제안이 왔던 건가요?
네, 발표회 끝나고 팀에서 프론트엔드 담당했던 분들에게 제안이 왔어요. 근데 저희 팀은 모두 다 프론트엔드를 담당해서ㅎㅎ 지원을 원하는 분들은 다 지원했어요. 저희가 프로젝트 진행할 때 팀원들이 모두 명확하게 프론트엔드만 하고 싶거나, 백엔드만 하고 싶거나 하는 분들이 없고 다양하게 경험하고 싶어했거든요. 그래서 '기능 단위로 쪼개서 다 같이 진행하자!'로 의견이 취합되서 저희팀은 모두 프론트엔드 담당, 백엔드 담당 등 모든 것에 담당이 됐습니다. 저는 제안을 듣고 기회를 놓치기 싫어서 바로 지원했구요. 지금은 인턴을 거쳐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Q. 정규직 전환까지! 축하드려요!! 인턴과 정규직, 많이 다른가요?
일단..월급이 다릅니다..ㅎㅎㅎㅎㅎ 인턴 때는 아무래도 불안감이 있었어요. 3개월 뒤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정규직 되니까 안정감도 찾고 인턴 과정에서 적응을 많이 해서 그런지 업무도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편해졌어요.
입사선물로 받은 맥북!
Q. 6개월의 긴 기간을 성공적으로 끝내셨는데 슬럼프는 없으셨나요? ?
슬럼프는 없었구요, 교육 중간에 계속 불안감은 있었어요. 계속 불안감 이야기를 하네요ㅎㅎ '교육이 끝나고 내가 진짜 취업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요. 시간이 갈수록 초조하고 불안했던건 사실이에요. 저는 불안감을 없애려고 동기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로 스터디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했어요. 일단 수업 끝나고 스터디원끼리 모여서 같이 수업 복습을 했어요. 노션(Notion)에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강사님이 내주시는 과제도 함께 해결했어요. 진행되는 프로젝트 이외에 저희끼리 프로젝트도 추가로 기획하고 만들어보구요. 플레이데이터에서 수준별로 알고리즘 문제를 제공해주시는데, 제공해주시는 문제를 다 풀고 저희끼리 추가로 진행했어요. 서로 문제를 내주기도 하고, 어려운 문제는 같이 해결하기도 했어요. 스터디는 3명이서 진행했는데 주제에 따라 동기들이 추가되서 4~5명까지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Q.플레이데이터에는 어떻게 합류하게 되셨나요?
학점은행제에서 컴퓨터공학을 공부했는데, 이론을 중심으로 배우다보니 실무적으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부족하더라고요. 혼자서 공부하니까 팀 프로젝트 경험을 할 수도 없었고요. 그래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부트캠프를 찾게 됐어요. 정말 많이 찾아봤는데 빅데이터 엔지니어링을 교육하는 부트캠프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일단 플레이데이터는 데이터 기업인 엔코아가 운영하기 때문에 믿음이 갔어요.
Q. 취업준비 할 때 도움 많이 되셨겠어요!
매일 복습하면서 노션에 정리해놓은 것이 있다보니, 취업준비 하면서 생각 안나는 부분이 있을 때 바로 찾아보기 편했어요. 참고로 복습 시간은 하루에 최소 1시간은 했고, 수업 끝나고 바로 바로 하려고 노력했어요.
Q. 취업까지 성공하신 분들 공통점이 복습과 정리였는데 역시 대단하시네요.. 회사 생활은 어떠세요?
입사하기 전까지는 '내 실력이 아직 대단하지 않은데, 실제 개발 업무를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걱정됐어요. 막상 해보니까 실제 업무를 하면서 배우는게 더 많더라구요. 실무자분들에게 배우는 부분도 정말 많구요. 혼자 취준하는 것보다 취업해서 배우는게 훨씬 더 성장하는 것 같아요! 특히 개발에 대한 전체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아요. 기획자가 기획한 것을 같이 보면서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할지 스토리라인을 그리고, 개발까지 적용하는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배우는게 많습니다.
Q. 회사에서 업무를 진행해보니 교육 중에 미리 준비했을걸.. 하고 생각한 것들도 있나요?
교육 들을 당시에 AWS 강의를 해주셨는데, 그때는 저한테 필요하다는 현실감이 안들어서 그냥 듣기만 했어요. 현업에 나와보니 웹 사이트 배포할 때 진짜 많이 사용하고, 사진 저장하고 받아올 때도 쓰고, 간단한 서비스 돌릴 때도 다 AWS로 작업하더라구요. 제대로 들어놓을걸....... 했습니다ㅠㅠ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해요!
프론트엔드에만 머무는게 아니라 풀스택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지금은 코드를 쓰면서 좋은 코드를 쓰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개발자 어느 누가 봐도 어떤 기능인지 알 수 있는 깔끔하고 좋은(이해하기 쉬운) 코드를 쓰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Q. 플레이데이터 후배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제가 비록 4개월 차지만 한 말씀 드리자면..ㅎㅎ 자기 자신을 너무 낮추어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자신감을 갖고 기회가 있을 때 다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무조건 좋은 결과가 있을거고 결국엔 원하는 곳에 취업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기회를 잡으면 얻는게 더 많습니다 여러분!!
인공지능 부트캠프 수료생 하가영님의 스토리